대구철거 북구 동천동 상가 원상복구 폐업철거

이번 포스팅 현장은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대구 칠곡 3지구)

상가 2층 음식점(포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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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인해 1년간 영업을 하지 않은 상황이며

그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된 음식점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이번 임대 계약 만료를 기점으로

가게를 폐업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폐업철거를 결정하셨다면 꼭! 폐업철거지원금을 알아보길 권합니다.

평당=80,00원 정도의 기준으로 최대 2,500,000원이 지원됩니다.

폐업철거지원금에 필요한 서류 및 자료 등은

철거를 맡긴 업체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무료방문견적을 통해

현장의 환경과 비용 및 일정을 조율하고

또 작업계획을 세워봅니다.

 

이번 현장의 철거작업 중 제일 어려운 점은

음식점이었다는 점에서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되어 있어

악취가 심했으며

음식점의 특징으로 주방이 설치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주방이 꼭 필요한 업종의 경우

배수구를 설치하기 위해 주방 바닥을 올리게 됩니다.

그 올린 바닥에 배수로를 설치합니다.

(기존의 상가 본 바닥을 건드리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현장이 2층이다 보니 무거운 폐콘을 반출하는 게 어려운 점이었습니다.

 

 

상가 원상복구를 위해 주방은

천정, 벽면, 바닥 올 철거입니다.

 

 

또 음식점(포차)으로 운영하셨던 곳이라

테이블, 의자 등 집기구가 많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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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 창고 등 임의로 가벽을 세워 만든 공간 또한

모두 철거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철거를 진행하기 전!

철거작업 때 제일 조심해야 하는 물! 그리고 전기!

상가는 기본적으로 소방설비가 설치되어 있으며

그중에 저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스프링클러입니다.

스프링클러의 경우 작동이 되면

빨리 배관을 막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엔

물탱크의 물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작동됩니다.

한마디로 물바다가 되어버립니다.

그렇기에 수도 및 소방 등 작업을 할 땐 먼저 잠그고 시작합니다.

또 전기의 경우엔 차단기를 내리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이번 현장의 철거작업은

전동공구를 사용해야 하기에 중간중간 철거하며 배선을 마무리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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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철거작업!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테이블, 의자, 파티션 등

목재로 구성된 부분을 분해해서 반출합니다.

창문이 작고 장비(스카이, 사다리차)를 이용해 반출이 불가한 현장이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순수 인력으로 폐기물을 반출합니다.

해체팀(2명), 반출 팀(2명) 이렇게 나눠 작업을 진행합니다.

 

 

홀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주방팀(2명)도 작업을 진행합니다.

홀과 주방을 나눠주는 가벽을 모두 철거합니다.

가벽은 목재로 된 프레임과 석고보드! 그리고 타일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먼저 타일을 모두 철거하고 다음으로 가벽을 통체로 분리해냅니다.

타일은 나름 무게가 나가기 때문에 분리해서 철거합니다.

 

 

다음으로 주방 바닥철거 입니다.

전동공구를 사용해야 하는 작업이라

소음과 진동이 많이 발생합니다.

현장 위층으로는(3~5층) 원룸으로 되어있어

주민분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거작업 중 제일 마지막 작업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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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작업 중 제일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작업은

폐기물반출입니다.

그래서 항상 차량과 현장의 동선을 최대한 짧게 하는 게 관건인데

이번 현장은 상가 입구 앞에 주차장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바닥과 벽면 등 폐콘을 모두 반출하니 모래가 나왔습니다.

모래도 꽤 많이 무겁습니다..

 

주방이 마무리되어갈 즘

홀도 가벽과 집기구, 폐기물반출 작업이

막바지 단계입니다.

 

모든 철거 작업이 끝난 주방입니다.

수도관은 물이 새지 않게 마무리했으며

원래 상가 창문이 나오게끔 모든 가벽을 말끔히 철거했습니다.

 

 

 

 

홀 또한 말끔하게 철거 완료됐습니다.

가벽을 설치하며 생긴 홈에도

잔여물이 없도록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마무리로 다시 한번 깔끔하게 쓸고 담습니다.

이렇게 작업이 끝난 현장을 고객님과 함께 둘러보며 확인, 점검 후

고객님의 오케이 사인과 함께 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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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마무리하는 철거작업이었습니다.

최근 새롭게 시작하는 철거 현장을 많이 작업했는데

이번 현장은 그렇지 않아 기분이 꿀꿀했습니다.

또 건물주와 고객님 사이에 협의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비용 측면에서도 어려운 현장이었습니다.

혹여 폐업을 준비 중인 업주가 있으시다면

최대한 건물주와 원활한 관계를 유지해

임대 계약이 끝난 후

원상복구철거를 진행함에 원활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하시는 게

비용 측면에서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점 꼭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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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소량이라도 상관없이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깔끔한 정리로 작업 후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겠습니다.

혹여 방문 견적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사진을 찍어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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