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폐기물처리업체
-비움-
입니다.
1월의 첫 휴식 겸 정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루 쉬게 되었습니다.
쉬는 날, 쉬는 시간이 있으면 라이딩을
즐깁니다.
비록 저배기량의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클래식 네이키드 바이크
개인사업자로 살면서
일이 있다는 감사함에
무조건 달려가다 보니
일주일에 많게는 하루
적게는 무휴!
때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다음 또 그다음 일에 더욱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때도 있습니다.
제가 자주 라이딩 하는 장소는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699
소히 저희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갓바위 뒷길!
그곳에 위치한 #선본사 라는 절 입니다.
갓바위 앞길
대구 동구 진인동 123-30
이 방향으로 갓바위까지 오른다면
제 기준으론 1시간 정도 걸리지만
와촌면(갓바위 뒷길) 방향으로 오른다면
제 기준 30분 정도 걸립니다.
거의 절반의 시간 절약과 무엇보다 덜 힘듭니다!ㅎㅎ
집에서 보온병에 챙겨온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잠시 정차!
하늘을 쳐다볼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라이딩 중 잠깐 쉬는 시간에 하늘을 찍어봤습니다.
구름 한 점 없이 참 좋네요ㅎㅎ
도로도 잘 나와있고 중간중간 식당, 상가가 형성되어 있어
굶주린 배도 채울 수 있습니다.
겨울의 #선본사는 찍은 사진이 없어
여태 찍은 다른 계절 때에 선본사 모습입니다.
전 종교는 따로 있지는 않지만
절은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절은 주로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오토바이 를 타고 가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이래서 절을 자주 갑니다.
건물의 아름다움도 아름다움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이 최고인 거 같습니다.
나무가 어떻게 저렇게 자랄 수 있는지.. 참 자연은 신비롭습니다.
선본사의 건물들입니다.
겨울엔 라이딩 비시즌이라고 생각했는데
올겨울은 이상하게 별로 안 춥다는 생각이 듭니다.
낮엔 영상의 기온들이고..
당연히 해가 떨어진 저녁에 영하지만
예전보단 덜 춥다고 느껴집니다.
아직 겨울이 끝이 날려면 멀었지만
한 번씩 날 좋고 시간적 여유가 되실 때
가정이 있으시다면 가족과
혼자만의 재충전이 필요하다 생각 드신다면
꼭 오토바이만이 아니라
자가용,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경산에 위치한 선본사를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방문 겸 갓바위도 한번 보러 올라가 보시고요~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낮, 밤 큰 기온차 모두 감기 조심하십시오~!
이미지를 누르시면 전화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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