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폐기물처리업체 동구 아파트 창고 폐기물처리 현장
안녕하세요
대구/경북
철거, 폐기물처리 업체
-비움-
입니다.
설 연휴의 시작입니다.
일찍이들 이동하셨는지
대구에 도로는 조금 한산한 느낌이 듭니다.
교통체증 없이 시원하게 목적지에 도착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오늘 저희 비움이 다녀온 현장은
동구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창고 안 폐기물처리입니다.
많은 아파트 현장을 다녀왔지만
지하주차장에 이렇게 창고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창고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자재를 놔두었던 곳 같습니다.
새해를 맞아 관리사무소에서 다른 운영을 위해 저희 비움에게
폐기물처리를 싹 수거 처리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주민들의 하자 보수를 위해 써졌던 자재들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석고보드가 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석고보드는
가볍지만 잘 부서지기에 한 번에 많을 양을 차량에 싣기 위해 이동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한 번에 실을 양을 두세 번 나눠서 이동 후 차량에 싣습니다.
또 부서진 가루가 잘 날려 눈에 들어가는 경우가 눈도 작은 저에게는 매일매일 생깁니다.
그래도 다른 현장보단 석고보드가 적다는 생각을 하며 위로하던 그때!


옆 창고 문 열고 그냥 비명이 나올뻔했습니다.ㅋㅋ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저는 아직 멀었습니다...ㅎㅎ
토, 일 주말에 제법 날씨가 쌀쌀해 아침에 옷을 단단히 입고 나왔더니
오늘은 날씨가 제법 포근한 거 같습니다.
또 지하주차장이라 따뜻하고 작업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근데! 꼭 이런 현장에
하필 내복까지 입고 온 저는! 제가 밉습니다...

차량에 먼저 부피가 크고 부서지기 쉬운 석고보드를 실었습니다.
혹여나 차량 운행 중 적재함에서 부서져 가루가 날리거나
또 작은 파편들이 주위에 차량에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찢어지고 뭉개진 박스에 담겨있던 실리콘 등 작은 것들은
종류 별로 한대 모아 박스의 수를 최대한 줄였습니다.
괜히 1개의 박스로 될걸 2개 3개로 실으며 적재 공간을 잡아먹는 일이 비효율이라 생각했습니다.
또 뭉개지고 찢어진 박스는 무게를 받질 못해 이렇게 한대 모았습니다.


오늘은 저의 동업자이자 사수인 베테랑 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 혼자 작업을 했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폐기물이 없고
이동경로 또한 짧고
주차장이라 차를 바로 앞에 주차 후 바로바로 폐기물을 실을 수 있어
혼자 가능하다 생각해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몸은 하나고 폐기물의 양은 2차 분량이었기에 한번 회사에 복귀하여 폐기물을 내리고 다시 와
폐기물을 실었습니다.
일정을 조율할 수 있었지만!
저 또한 설 당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어야했기에ㅎㅎ
작업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폐기물을 더 싣는다든지
혹시 모를 낙하물 발생에 더욱 조심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도 관리소장님과 미리 협의하에
2대 분량이 아닌 저렴히 비용을 측정했기에 평소처럼 가득 꾹꾹 눌러 실지 않았습니다.
혼자 하기 때문에 유독 안전에 더욱 신경 썼습니다.
오늘은 석고보드가 있기 때문에 갑빠를 이용해
폐기물을 덮고 안전바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관리소장님의 확인과 함께 2대째 차량도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저희는 끝나도 끝난 게 아닙니다.ㅎ
이제 회사로 복귀해 폐기물별로 선별합니다.
내일은 설 명절 당일입니다.
한 살 더 먹는 의미의 떡국 한 그릇씩 꼭 챙겨드시고
더욱 성숙해진 비움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설 당일은 쉽니다!
다시 한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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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작업/야간작업/당일 처리/연중무휴
대구/경북 폐기물처리 업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소량이라도 상관없이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깔끔한 정리로 작업 후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겠습니다.
혹여 방문 견적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사진을 찍어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