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경북
철거, 폐기물처리 업체
-비움-
입니다.
토요일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즐겁고 기분이 업 됩니다.
왜냐하면 내일도 주말이니깐!ㅎㅎ
오늘 아침엔 구름이 많아 눈이나 비를 예상했었습니다.
그래서 철저히 준비를 해서 옷을 두껍게 입고 집을 나섰는데
오후가 되자 거짓말처럼 해가 환하게 뜨네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2일이란 주말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집에만 계시지 말고 밖으로 나오세요!
당연히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지침을 꼭 지키시고요~
오늘 아침 일찍 저희 비움이 다녀온 현장은
경산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고객님께서 금요일 저녁에 연락을 주셨습니다.
고객님의 시간이 토요일 잠깐의 시간밖에 여유가 없어
저희에게 먼저 연락을 주시고 스케줄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저희 비움은 언제나 고객님께서 부르시면 달려갑니다!
금일 토요일 아침 일찍 폐기물처리 일정을 잡고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저희가 빠르게 처리해야 고객님의 소중한 주말 휴식시간을 지킬수있으니깐요~ㅎㅎ
고객님께서 폐기물처리하실 품목을 미리 사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책장 겸 수납장 하나와 TV 다이 겸 서랍장 이렇게 가구 폐기물 소량이었습니다.
저녁에 늦게 연락을 주셔서 현장 방문은 못했지만
통화로 층수 및 엘리베이터 등 현장 상황을 상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고객님을 위해 장비들은 전날 저녁에 미리 차량에 준비해두고
아침 일찍 바로 현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예상외로 차가 막혀 네비상 시간 기준으로 출발했다면 늦을뻔했습니다.
차라리 미리 도착해서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는 게 더 낫다는 저희 비움의 생각입니다.
다행히 약속시간에 늦지 않고 일찍 현장 도착!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책장 겸 수납장은 미리 밖으로 꺼내 놓으셔서 훨씬 수월했습니다.
금일은 저의 사수이자 동업자인 베테랑 친구가 개인 사정이 있어
폐기물도 소량이고 해서 저 혼자 작업을 했는데 센스 있으신 고객님께서 밖으로 빼놓아 주셨네요.
TV 다이 겸 서랍장 또한 안에 내용물을 말끔히 치워놓으셨습니다.
한결 수월했습니다.
부피가 있어 혼자선 조금 어려웠지만 작업시간 30분도 안 돼 마쳤습니다.
가구 폐기물들을 빼놨던 아파트 복도 엘리베이터 등 되짚어가며 깔끔하게 쓸고 담았습니다.
고객님께 점검받은 후 만족하시는 모습에 가볍게 현장을 내려왔습니다.
소량이라 일부러 해체하지 않고 바로 실었습니다.
부피가 있어 오늘은 그물망을 이용해 가구 폐기물을 고정하고
안전바를 이용해 다시 한번 꽉 고정시켰습니다.
저희 비움은 항상 안전제일!
차량 이동 중 혹여나 적재물이 이탈하는 사고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혼자인 만큼 좀 더 신경 써서 2번 3번 확인 후 현장 이탈했습니다.
회사로 복귀도 중 고객님의 감사하다는 문자를 받고 기분이 좋습니다.
고객님 저희가 더 고맙습니다.
폐기물의 양은 소량인데 비용이 걱정이시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폐기물의 양이 적으면 적을수록 비용 또한 줄어듭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많은 고객님과 이웃님들 전부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전화연결됩니다.
'-비움-작업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폐기물처리업체 경산 신대리 사업장 폐기물처리 현장 (0) | 2022.01.25 |
---|---|
대구폐기물처리업체 동구 신세계백화점 매장 폐기물처리 현장 (0) | 2022.01.24 |
대구폐기물처리업체 동구 입석동 가정집 리모델링 폐기물처리 현장 (0) | 2022.01.23 |
대구폐기물업체 남구 대명동 가정 폐기물처리 현장 (0) | 2022.01.23 |
대구폐기물처리업체 동구 효목동 가정 욕실 리모델링 현장 (0) | 2022.01.23 |
댓글